[작가] 마르 비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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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마르 비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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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Villar
조류학자가 될 뻔했지만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한다. 섬세한 선과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이다. 주로 색연필이나 수채 물감 같은 전통적인 재료를 쓰지만, 디지털 작업도 병행한다. 스페인 알떼아와 살라망카에서 순수 미술을 공부했고, 2009년 INJUVE(스페인 유소년개발원) 어워드에서 2위를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시작했다. 동물을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고양이나 개, 새를 주로 그리는데 『호랑이는 왜 동물원을 나왔을까?』에는 더 많은 동물들을 숨겨 두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반려묘이자 견습생인 티사와 함께 살고 있다. 티사는 먹고 자고 털만 날려 대는 고양이지만, 언젠가는 좋은 동료가 될 것이라 믿는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 그림을 그 『라푼젤 머릿니 소탕 작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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