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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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강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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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어린이집 원장 선생님입니다. 어린이들과 즐겁게 놀아 주는 어른 친구가 되고 싶어 늘 궁리하다 보니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 아이디어가 책으로 만들어집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시행착오를 겪고 함께 성장해 가면서 어린이들에게는 용기와 위로를,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착한 아이 사탕이》,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괜찮아 방법이 있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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