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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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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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물 한살이다. 소설의 주제는 주로 현재의 고민거리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모든 사람은 정직하게 태어나지만 정직하게 죽지 않는 이유를 고민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진지하게 자살을 계획했다.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 지금까지 살게 되었다. 중학교 2학년 때 기형도의 '질투는 나의 힘'을 읽고 글을 쓰는 삶을 꿈꿨다. 성인이 된 후부터는 죽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살아야 후회가 없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요즘은 중학생 때보다 글을 못 써서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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