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미스킴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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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미스킴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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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던 20대를 간신히 보내고 맞은 30대를 유방암과 함께 온통 투병으로 물들이며 항암 횟수만 90회를 넘긴 5년 차 프로 투병러. 치료가 힘겹다고 해서 삶마저 힘겨워질 이유는 없다는 철학으로 투병 전보다 더 엉뚱발랄한 일상을 살고 있다.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에세이스트가 되려는 야무진 꿈을 꾸며 오늘도 서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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