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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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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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의 자영업자이자 투자자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으나, 직장 생활 2년째 되는 해인 1997년 IMF 금융위기가 발생했다. 회사는 그동안 함께해왔던 직원들을 책임져주지 않았다.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떠나는 선배님들과 동료들을 보았다. 더 이상 평생직장은 없으며,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도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2008년도에는 미국의 금융 시장에서 시작된 세계 금융 위기를 겪었다. 이러한 위기가 절호의 기회였음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고 무지한 채 시간만 흘려보냈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회사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쌓고 자기계발에 몰두했다. 그리고 막연한 노후를 위해 그동안 예적금과 보험 재테크만을 해왔다. 하지만 자산을 크게 늘려주는 투자법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외벌이 가장으로서 20년간 아주 평범한 직장생활을 했다. 2015년 운 좋게도 이전 직장 선배의 조언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정보를 알게 됐으며, 2,000만 원으로 다세대주택 분양 투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그해 S기업에서 희망퇴직을 신청하고 내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 준비되지 않은 퇴직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퇴직과 함께 시작한 부동산 경 · 공매 투자와 세관 공매를 나의 두 번째 직업으로써 진행해왔다. 4년간 부동산 투자와 세관 공매를 병행해오면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고, 경험뿐만 아니라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최근에는 주택에서 시작한 부동산 투자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확대해서 실전 투자를 해오고 있다. 그리고 세관 공매와 주식 투자도 함께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가고 있다. 현재 자영업자이자 투자자로서 좌포의 부동산 경매 더리치 카페에서 강사와 운영진, 그리고 멘토로서 활동해오고 있으며, 경제적 자유를 향한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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