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치고지에 오비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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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치고지에 오비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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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gozie Obioma
1986년 나이지리아 아쿠레에서 태어났다. 키프로스, 터키를 거쳐 미국으로 이주해 미시간 대학에서 문예 창작 MFA를 마치고 현재는 네브래스카-링컨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전 세계 26개국 언어로 판권이 계약된 데뷔소설 『어부들』은 파이낸셜타임스/오펜하이머재단의 ‘최근의 목소리 상’, NAACP 이미지 어워드의 신인작가상, 로스앤젤레스타임스/아트 사이덴바움 어워드의 데뷔소설상, 네브래스카 북 어워드 소설상을 받았고, 2015년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 소설로 ‘치누아 아체베의 진정한 계승자’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15년 [포린 폴리시]에서 선정한 ‘세계의 100대 사상가’로 지명되기도 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와 나이지리아 이보 신화의 현대적 변용인 두 번째 소설 『마이너리티 오케스트라』로 2019년 부커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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