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및 프랑스 등에서 제과제빵을 수학했다.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을 가진 전문가로, 2012년에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국제 빵 콩쿠르 iba 컵에서 일본 대표 감독을 맡았다. 오사카 아베노츠지 제과 전문학교의 교수를 거쳐 후쿠오카와 쿠마모토의 「제라르 뮐로」, 오사카의 「블랑제리 부르디갈라」 등에서 셰프 중의 셰프인 ‘그랑(Grand)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제빵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열광적인 팬들이 많다. ‘전설의 제빵사’, ‘밀가루의 마술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