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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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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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만지는 도예가의 아내로, 태랑, 해랑 두 아이의 엄마로, 콩콩 씨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지난 8년동안 시골에서 낭만과 여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시골 생활과 함께 시작한 리폼과 바느질, 오렌지카운티(농가 주택)의 변화된 모습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그동안 여러 생활 및 여성 전문 분야의 잡지에 꾸준히 소개가 되었으며, 『리넨이 좋아2』, 『손잡이의 컨츄리 러브 하우스 20평』 책을 공동으로 집필하기도 했다.

춥고, 덥고, 시골 살이 힘들다며 불평도 있었지만, 문만 열면 누릴 수 있는 자연의 선물은 아이들에 게는 자유를, 남편에게는 영감을, 그녀에게는 감성을 불어 넣어주었다. 앞으로도 시골 생활의 낭만을 오래오래 예찬하며 즐기고 싶은, 철들고 싶지 않은 시골 낭만 생활자 ‘콩콩 씨’로 살고 싶은 그녀다.

blog.naver.com/dalpang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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