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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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임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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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소띠. 황소자리. 두 아이 엄마이며, 누군가의 아내이고, 딸, 며느리라는 직책이 있지만, 2003년 만학도로 유아교육과를 다니면서 젊은 친구들과 함께 과제하고 활동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의 열정과 막연히 그리던 꿈들을 이루기 위해 즐겁게 실천하고 도전하는 중입니다. 유아교육과를 전공하면서 부수적으로 다양한 공예를 배웠고 공예로 직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솜씨를 부릴 수 없지만, 좋아해서, 즐겁게 일부의 재주로 작은 꿈, 작은 실천으로 한걸음씩 전진 중에 있습니다. 하고 싶은게 많은 만큼 많은걸 담다보면 덜어내야 하고 덜다보면 모자른 듯 합니다. 작가의 의도만큼이나 독자에게 잘 전달될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꿈꾸고, 긍정적인 사고로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편견과 한계를 넘어 오늘도 도전해 봅니다.

지은 책으로 『엉뚱한 아이 그럼에도 사랑스러워』, 『mom (맘)』이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 2019년 『어떡하지』, 2020년 두 번째 동화 『라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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