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나단 글래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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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조나단 글래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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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Glapion
조나단 글래피언은 1998년부터 이미지 코믹스에서 「커스 오브 더 스폰」, 「샘과 트위치」, 「유니버스」 등의 잉커를 담당하며 만화 관련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수년간 마블에서 「엘렉트라: 더 핸드」, 「그래비티」, 「얼티밋 엑스맨」의 잉크 작업을 맡아 활동한 뒤 가장 큰 경쟁사로 눈을 돌렸다. 2007년부터는 뉴 52 「배트맨」, 「배트걸」, 「수어사이드 스쿼드」, 「배트맨/슈퍼맨」, 「뉴 슈퍼맨」, 「액션 코믹스」, 「원더 우먼」 등 다양한 DC 타이틀에 참여했다. 잉크웰 상을 여러 번 받았으며(2010년 프롭스 상, 2013년 적응이 가장 빠른 잉커 상, 2017년 S.P.A.M.I. 상) 2013년에는 하비상 최고의 잉커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그렉 카풀로와 함께 「리본」 작업에 참여했으며 「밀라월드」, DC의 「배트맨: 메탈」을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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