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리아 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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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리아 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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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Semple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스페인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버나드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셈플은 1992년 텔레비전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결혼 이야기Mad About You] [못 말리는 패밀리] [엘런] 등의 시나리오 작업을 했고,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작가로도 활동했다.

인기 방송작가로 승승장구하던 마리아 셈플은 2008년 첫 소설 『이건 내 거야This One is Mine』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그해 ‘태평양 노스웨스트 북셀러 협회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2년 장편소설 『어디 갔어, 버나뎃』을 발표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작품은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 · 출간되었으며,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16년 발표한 세번째 소설 『오늘은 다를 거야』는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아마존, NPR, [가디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올해의 책과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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