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우오쓰카 진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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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우오쓰카 진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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魚柄仁之助
1956년 4월 21일 후쿠오카 출생. ‘우오상’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본 식생활 연구가 겸 칼럼니스트다. 만화 작가이기도 하고 페이퍼 나이프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술을 좋아하며, 우오쓰카’는 보드카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다. 다이쇼 7년에 개점한 유명한 요릿집의 후손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시절 불의의 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했다. 그날 이후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삶과의 전투에 임하고 있다. 집안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살아남겠다는 일념으로 초등학생 시절부터 자전거, 라디오, 시계, 기타 수리에 열중하다가 고물상 면허를 취득하고 ‘마르크스’라는 중고 악기를 주로 다루는 고물점을 개업했다.

일본의 경제버블이 끝날 것임을 직감하고 1994년에는 에세이집 『비법 전수 밥의 기술』을 펴내 식생활 연구가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경력에서 알 수 있듯, 만능엔터테이너이자 믿고 보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어딘지 약간은 삐딱해서 일본에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우오쓰카’처럼 부엌 정리해고술』 『부엌에 선 우오상』 『한 달 식비 9000엔으로 쾌적한 식생활을』 『식자재 보전의 지혜』 『장을 건강하게 하는 레시피 109』 『장수식은 장수식인데 장이 오래 사는 장수식』 『사시미와 칭기스칸』 『생선으로 만드는 최고의 고급 안주』 『잘 먹게 된 일본인』 『먹는다는 것의 리터러시』 『냉장고에서 식품을 썩히지 않는 일본인』 『냉장고에서 식품을 썩히는 일본인』 『부엌에 패전은 없었다』 『먹거리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끈적끈적 요리 수첩』 『우오쓰카처럼 생활 구조 정리하기』 『위험한 일본에서 우오쓰카처럼 안전하게 살아남는 방법』 『우오쓰카 철학 입문 따라하기』 『우오쓰카 가문에서 내려오는 라유는 라유인데도 만들어서 써』 『다이쇼 시대의 지혜에서 배우는 야채 먹는 방법』 『우오쓰카처럼 풍부한 시간 만들기』 『열혈! 일본술 바보』 등의 책을 썼으며,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는 콧수염 기른 괴짜다. 언젠가 가수로 데뷔할 것이 기대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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