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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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윤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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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통번역학과 졸업 후, 현재 일본에서 캐리어 어드바이저로서 이직을 도와주고 있다. 인생은 한 번뿐이기에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여러 분야에 도전하고 배우고 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주말이 되면 도쿄 내의 커피숍 탐방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취미로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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