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백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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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백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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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동화책을 많이 읽었고, 매일 일기를 쓰는 어린이였습니다. 어느 날부턴가 앞이 잘 보이지 않았고 결국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며 케인(흰지팡이)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 놓았고, 함께 그림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처음으로 케인을 짚고 다녀야 하는 친구들, 시각장애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 회사에서 ‘헬스 키퍼’로 일하고, 또 손재주를 살리려 비즈 도예 뜨개질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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