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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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강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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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선택 앞에서 우물쭈물거리다 우연히 국어교육과에 진학했고, 새 천년의 시작 즈음에 고등학교 국어 교사가 되었습니다. 가끔은 중학교 1학년 시절에 읽었던 오래된 한국 단편 소설이 국어 선생님의 길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학 작품을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문학에 대한 열망으로 시를 쓰기도 하고, 국어 교사들이 활동하는 문학회의 언저리에 맴돌며 몇 편의 시들을 동인지에 발표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을 청소년들에 소개하고 싶어 『선생님 시 읽어 주세요!』(창비)에 짧은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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