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Juan Jose Campan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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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Juan Jose Campan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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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호세 캄파넬라
공학도였으나 1980년 대학을 중퇴. 으로 영화감독에 데뷔.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서 뉴욕대 영화과 대학원에 입학한다. 그리고 1984년, 그의 두 번째 작품 〈빅토리아 392〉를 완성한다. ‘에듀아르도 블랑코’(〈신부의 아들〉에서는 ‘후안'역할로 나옴)가 주연을 맡고 페르난도 가스테츠가 각본을 담당했는데 이들은 캄파넬라 감독의 다른 영화에서도 공동 작업을 했다. 특히 ’가스테츠‘와는 공동으로 집필하고 감독을 맡기도 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두 편의 미국영화 와 를 감독했으며 1999년에 가스테츠와 공동으로 집필한 와 를 완성하는데 캄파넬라의 오랜 친구인 ‘히카르도 다린’(〈신부의 아들〉에서는 ‘라파엘’ 역할)과 ‘에듀아르도 블랑코’가 주연과 조연을 맡았다. 여러 편의 TV시리즈를 감독하기도 했으며 2006년에 스페인 시민권을 취득했다.

긴박한 전개 속에 인간의 심리를 면밀히 담아내는 탁월한 감독.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 미국으로 건너가 TV 시리즈 〈Law & Order: 성범죄전담반〉, 〈하우스〉, 〈30 Rock〉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1년 작 〈신부의 아들〉에 이어 2010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비밀의 눈동자〉(2009)는 마침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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