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루디 마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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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루디 마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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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공부를 한 적도 없고, MBA는 당연히 없다. 사업가 집안도 아니고, 초기 자본금도 없었다. 도넛 가게 가난한 둘째 아들, 시골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수의사가 되는 길이라는 생각 하나만 가지고 있던 풋내기. 사업은 꿈도 꾸지 않던 대학원생 시절, 저자는 18개월 동안 연구실에 틀어박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연구만 하던 때 우연하게 ‘넛지’가 되는 경험을 한다. 그의 연구논문이 어느 회사의 눈에 띄어 비즈니스화 되는 경험을 한 후 계획에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던 사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무일푼에서 사업의 감각을 익히기 시작했고, 바닥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80억 원대 회사를 만들었다. 그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아이디어를 억대 규모 사업으로 키우고, 2,000억대 규모 회사로 성장시켰으며, 5개 이상 사업을 성공시키고, 현재 4개 회사의 CEO 및 회장을 맡고 있다.
“사업의 감각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훈련되는 것이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누구든지 사업의 감각을 키워 자신의 아이디어를 돈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증명한 그는 『사업의 감각』에 그간의 비결을 아낌없이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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