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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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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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어느 한 시골에서 태어났다. 조용한 시골에서의 삶이 불편한 것은 아니었으나, 텔레비전에 나오는 도시 풍경이 그렇게나 신기해 보였다. ‘읍내 나가면 저거 꼭 해봐야지’라고 되뇌며. 이러한 사정 때문일까. 처음 해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아니, 무언가를 처음 할 때 느끼는 약간의 두려움과 설렘을 좋아한다. 책을 쓰는 것 역시 처음 해보는 것이며, 작가 소개를 적는 것도 처음 해보는 일이다. 그리고 언제나 새로운 것들로 가득한 IT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설레는 일을 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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