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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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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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MBC에 라디오PD로 입사하여 여러 보직을 거쳐 편성제작본부장을 끝으로 MBC를 떠났다.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적폐인사로 몰려 전방위적인 퇴진 압력을 받다 2018년 1월 사표를 냈다. 2018년 8월부터는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로 있다. MBC에서 ‘시선집중’,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김한길 초대석’, ‘싱싱한 아침세상’, ‘현장 르뽀 마이크출동’ 등 시사 프로그램과 ‘별이 빛나는 밤에’, ‘지금은 라디오시대’, ‘싱글벙글 쇼’, ‘우리는 하이틴’, ‘김창완의 내일로 가는 밤’ 등 음악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라디오 주요 부장과 외주국장, 라디오국장, 편성국장을 거쳐 2017년 편성제작본부장이 되었다.

경남 사천시에서 테어나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 인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로욜라 매리마운트대(Loyola Marymount University)에서 미디어 MBA 과정을 마쳤다. 저자는 퇴직 이후 최근의 MBC 뉴스 등을 지켜보면서 노조의 활동과 그들이 주도한 파업이 공정방송을 가져오지 못했다는 사실을 절감했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MBC가 진영논리를 벗어나 다양한 의견의 공론장이 되고, 사회 통합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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