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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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소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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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에게 선물하려고 사랑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이제는 단 한 명에게라도 사랑받으면 그 이야기는 완전하다고 믿는다. 로맨스라는 장르를 통해 시대를 넘나들며, 뒤틀린 감정과 본질적 불안 속에서 기어코 사랑을 찾아내는 사람들 이야기를 쓰고 있다. 칼끝에서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으며 이어지는 감자 껍질처럼, 연약하고도 질긴 마음이란 것을 헤아리고 싶다. 대표작으로는 중세 북유럽 문화를 차용한 로맨스판타지 소설 『금빛 매는 솔프리드를 붙잡았다』, 20세기 이탈리아 마피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 『벨벳 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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