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프리드리히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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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프리드리히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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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주에서 시리아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뮌헨 영화 학교에서 시나리오를 공부했으며, 경찰 담당 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그 뒤에는 문화부 기자로 일하며 시나리오와 방송 대본을 썼다. 2002년 《타락 천사의 맹세》로 독일 추리문학상 금상을 받았고, 다음 해에는 세 작품 《전차 취객》, 《거친 옷을 입은 여인》, 《여왕의 비밀》이 동시에 독일 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최고의 추리 소설가로 명성을 굳혔다. 《열두 살, 나의 첫사랑》에서는 첫사랑에 빠진 열두 살 지몬의 마음을 실감 나게 묘사했으며,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지몬의 모습은 풋풋한 재미와 동시에 아이들의 공감을 이끈다. 지은 책으로 《빛은 어떤 맛이 나는지》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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