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문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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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문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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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모퉁이 여백만 보이면 낙서를 일삼고, 말이나 글만큼 그림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게 익숙하다는 평범한 직장인이 비슷한 처지의 친구를 만나 붓을 들었다(사실은 사과연필...). 은행에서 10여 년 근무했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숫자보다 꿈을 더 믿노라 말하는 몽상가가 ‘낀세대’의 생각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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