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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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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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문헌 정보학을 공부했다. 우연한 계기로 일본어 공부에 심취하다가 번역의 길로 흘러들었다. 주중에는 번역을 하고 주말에는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근무하며 책과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여 지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래서 철학이 필요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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