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큰별

이전

  저 : 이큰별
관심작가 알림신청
프로듀서. 2010년 SBS에 입사해 현재는 SBS 시사교양 본부에서 PD로 일하고 있다. 어릴 적 꿈은 PD가 아닌 우주 비행사였다. 그래서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지만, 중간에 꿈이 바뀌어 사회학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스쿠터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무모한 도전을 시도했고, PD 입사 후에는 남미 대륙을 스쿠터로 여행했다. 시골 마을에 취재하러 가면 꼭 ‘노인회관’을 들린다.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한다.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었고, 김광석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 가끔은 시를 읽는다. 교양 PD로 일하는 10년 동안, 운 좋게도 여러 상을 받았다. PD로서 가장 큰 상은, 김용현 선생님과의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한다.

이큰별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