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채널러 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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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채널러 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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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되는 일이 없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었던 그 때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템플스테이에 참가 하면서 명상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그 이후로 힘든 내 삶과 세상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전국의 사찰을 돌아다녔지만 해답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지인의 권유로 시작한 요가와 명상으로 정신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우연한 계기로 2007년부터 ‘○기수련’을 하게 되었고 나에 대한 의문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나는 수련을 통해 내가 왜 지구에 태어났으며 삶이 왜 그토록 힘들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부조리하고 모순되어 보이는 세상에 대한 의문 또한 2017년부터 시작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서히 풀리게 되었다. 이 세상에 이유 없는 것은 없다. 우주는 인과응보의 법칙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성장하고 내 삶이 더 나아지려면 노력과 용기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 수련을 통해서 알게 된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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