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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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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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문학』 신인작가상을 수상한 수필가이자 시인이다. 40여 년 경찰공무원으로 봉직하고 정년퇴직하였다. 직장생활의 경험이 후진들에게 귀한 자료가 될 것이라는 신념에서 해외주재관 중 특이하게 겪은 일, 역사서 『사기』 속의 고사성어로 리더십과 위기관리에 관한 책을 출간하였다. 지난해에는 팔순의 노숙모와 함께 쓴 『초록이 흐르는 계절 바람이 분다』(문학공감)라는 합동시집 출간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인생 2막을 맞이하여 글쓰기,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를 즐기며 사색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틈틈이 지역신문에 칼럼을 쓰거나 대학에서 후진을 위해 강의하고 있다. 골프 타수는 100타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자타공인 골맹(?)이지만, 인문학적 소양, 삶에 대한 관조와 사색으로 『골똘히 생각해보니』를 출간하게 되었다.

1963년 대구 출생. 대구계성고, 경찰대학(2기)을 졸업했다. 문학 석사, 행정학 박사이자 수필가, 시인이다. 대통령사정비서관실 행정관, 주인도네시아 경찰주재관, 경기과천경찰서장, 서울관악경찰서장, 경찰청 감찰과장,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안전행정부장관 치안정책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경찰청 외사국장, 충북지방경찰청 차장, 경북지방경찰청 청장, 경찰인재개발원장, 대통령치안비서관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자카르타 박순경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장까지(2008)』, 『마음이 따뜻한 경찰이 되고 싶다(2012. 지식공감)』, 『답장을 기다리지 않는 편지(2017. 문학공감)』 등이 있다. 경찰문화대전 금상(2010. 수필부문), 영남문학 신인문학상(2013. 수필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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