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역사책을 비롯해 여러 가지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 역사책을 읽으며 역사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과 논술을 진행합니다.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과 비판적 사고력, 표현력을 기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깨어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5》, 《무령왕》, 《다양한 놀이, 우리 풍습》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