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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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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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58년 개띠로 태어나 뜨거운 80년대에 청년기를 보냈다. 대학에서 영문학,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연구기관, 방송국에서 전문직으로 일했다. 나이 오십대에 인문학에 꽂혀 4년 동안 대구에서 서울을 매주 오가게 된다. ‘감이당’에서 동서양 고전을 배우고 글쓰기의 존재론을 익혔다. 학원 사업을 접고 자발적 백수가 되어 읽고 쓰며 살아간다. 현재 대구의 인문학공동체 ‘구인회’에서 공부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짬짬이 인문학 강의도 나간다. 인생 3막을 문학과 철학을 횡단하는 작가로 살아가는 꿈을 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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