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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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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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 쓰고 기회라 읽는다. 삶이 답답해 책을 썼고, 지금은 책 쓰기가 답답한 사람을 위해 강의를 한다. 책으로 삶이 바뀌느냐 내게 묻는다면 당연, 그렇다고 대답하겠다. 책과 책 쓰기 수업을 통해 원하는 삶에 대해 정의 내릴 수 있었고, ‘자유’라는 새로운 삶의 방향에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화요일 저녁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수요일 오전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내가 원하는 시간을 가족과 친구와 나누는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보통 사람에서 보통이 아닌 사람이 되고, 형식적인 삶에서 형식을 만들어내는 삶으로, 자유가 없는 하루에서 자유로운 하루로 바뀌는 ‘책 한 권’이라는 기회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현재는 [출판기획 책창]을 운영하며, 책 쓰기 수업으로 책 한 권의 힘을 믿고 작가의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전국구 강연에 힘쓰고 있다. 저서에는 『어쩜 이 모든 게 다 너일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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