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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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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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이진동으로 1955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났다. 서울에서 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했다. 필자는 젊었을 때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화가로서도 작품 활동을 열심히 했고, 故 장두건 화백이 이끄는 서양화가 단체 ‘이형회’에서 ‘이형회 작품상’ 수상하기도 했다. 표지 그림은 필자의 ‘시간의 무게’라는 제목의 서양화 작품이다.

필자는 교직생활 후반기에 아이들을 상담하는 것에 몰두하였다. 상담하면서 아이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 필자는 20년 전 공황장애를 경험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바뀌었다.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더욱 많은 숙고를 하게 되었고, 각성 하게 되었다. 그런 경험을 오랜 시간에 걸쳐 메모해 두었다가 ‘불안-자기치유’란 제목의 시집을 내게 되었다. 형식은 詩이지만 내용은 자신의 심리적 경험을 기록한 것이다. 교직 정년퇴임 후 백석대학에서 상담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고, 지금은 ‘해우심리상담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동번역서 『최신 교류분석(into TA)』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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