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부퍼탈 대학에서 니체의 예술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경북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Der tragisch-dionysische Gedanke. Eine Interpretation der Philosophie Nietzsches, 『놀이하는 하는 인간의 철학 - 호모 루덴스를 위한 철학사』, 『니체와 현대예술』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Aion, 놀이하는 아이 그리고 디오니소스- 니체의 놀이개념에 대한 한 연구」, 「인식과 놀이 - 칸트의 놀이 개념을 중심으로」, 「니체의 놀이철학과 디지털 예술의 미적 체험」, 「놀이와 형이상학 - 니체, 하이데거, 핑크의 놀이 사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