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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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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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내내 인천에서 테니스 선수로 생활했고 은퇴한 뒤에는 서울에서 코치로 지내고 있다. 선수 시절에는 훈련일지를 적기보다 그날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메모하기를 좋아했고 테니스에 관련 된 서적보단 산문과 소설을 주로 읽었다. 지금은 사람들을 가르치며 쓰고 싶었던 글을 자유롭게 쓰고 있다. 떠나는 것을 즐겨하고 사람들과 나누는 술 잔이 삶의 낙이다. 하지만 가끔은 그 누구보다 쓸쓸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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