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문여정

이전

  저 : 문여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법대에 들어가 고시를 보고 4년이 조금 넘게 변호사로 일하면서 일이 사람을 사귀는 것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다. 시간부자가 되어 쓰고픈 글을 쓰기로 한 후, ‘용기 있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되는 요즘이지만 실은 겁쟁이에게, 단지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작아지고 있던 나를 다시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 이제서야 나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 것이라고.

문여정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