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15살. 직업은 평범한 중학생이다. 글을 쓴지 어연 4년이 되어간다. 늘 휴대폰 메모장에 끼적이는 것으로 끝났던 초등학교 5학년. 처음으로 인터넷이라는 것과 블로그를 알아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을 소개했다. 반응은 꽤 좋았었고,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칭찬의 글을 상당히 받았다. 작가님이라는 명칭을 얻었던 중학교 1학년. 비록 인터넷 사람들이지만, 그 후로 쭉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된다. 현재는 중학교 2학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