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서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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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서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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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책 만드는 사람. 생애에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은 깊은 사랑을 했으나 호된 실연의 아픔도 겪다. 사랑으로 한때 절망하였으나, 그 사랑의 추억이 스스로의 삶을 비추는 빛이라는 사실을 어느 날 깨달았다. 맑은 날은 탄천을 산책하고, 흐린 날은 시를 읽고, 비 오는 날이면 빗소리가 지워지지 않을 만큼만 음악 소리를 키우고 커피를 내린다. 할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반려 고양이 ‘달타냥’과 함께 산다. 부끄럼이 많아서 처음엔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비빔밥을 먹을 때 남의 밥까지 잘 비벼주는 살뜰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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