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권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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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권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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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모습이든 무엇을 좋아하든 그대로 받아들이는 학교. 식물원이나 자동차 정비소로 등교를 해도 이상할 것 하나 없는 학교. 다채롭게 자라는 아이들만큼, 학교 역시 다채롭게 변하고 있었다. 바로 거기서 행복과 안도감으로 가득한 아이들의 눈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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