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백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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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백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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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받고 방문했던 시흥은 낯설고 바람 시린 곳이었다. 지금은 너무나도 '시흥스러운' 사람이 되었고, 시흥은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하며 산다. 장곡중학교에서 일하고 배우고 꿈꾸었던 모든 것이 교직 인생을 바꾸어 놓았고, 지금은 혁신학교 응곡중학교에서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더 교사로 설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교사 아닌 다른 일은 상상해 본 적이 없기에 아이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교실을 그저 즐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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