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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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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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엄마로 20년간 은행에서 일하며 워킹맘으로 살았다. 책을 읽고 쓰며 2년간 퇴사 준비기간을 거친 뒤 『명동 부자들』 『내 아이 자산관리 바이블』을 출간하고 마침내 퇴사를 자행한다. 퇴사 후 동네 책방 [그래더북]을 운영하다 현재는 출판사 [그래더북] 창업하여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소설등을 독립 출판 중이다.

신한은행 명동역지점 VIP 전담 자산관리사. 고객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힘을 나누는 은행원이자 두 남자아이를 키우며 자녀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산관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10년차 육아맘. 20년차 자산관리사 고미숙 부지점장이 생각하는 은행업무의 원칙은 다소 낯설다. ‘은행업무보다 사람에게 집중할 것.’ ‘무리하게 상품을 판매해 우수직원이 되기보다 순위에서는 다소 밀리더라도 고객의 이익을 우선할 것.’ 특히 금융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들으며 일하는 사람으로서 공감 능력을 무엇보다 강조한다.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1999년 조흥은행(현 신한은행) 입사 후 10년간 PB(프라이빗뱅크)센터와 WM(자산관리)업무를 담당하고 6년간 수출입 및 무역외 업무를 담당했다. AFPK(개인종합재무설계사), 은퇴 설계전문가, CDCS(국제공인 신용장전문가), 외환전문역 1종, 2종을 보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명동 부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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