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장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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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현, KEB하나은행)에서 근무했다. 성경 말씀을 좋아하던 청년기를 지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 장로회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수학했다. 2007년 장로회신학대학교에 개설된 맥코믹 신학교의 박사 과정을 통해 이연길 목사를 만나게 됐고, 그때 내러티브 설교와 이야기식 성경공부를 알게 된 이후 줄곧 내러티브의 길을 가고 있다. 현재 안강영락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말씀목회 공동체 및 말씀목회선교회의 회원으로 국내외에 말씀목회를 전파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내러티브 설교를 구현하는 목회자들의 설교를 모아 출판된 《슬로, 바이블: 내러티브로 천천히 깊이 읽기》(말씀목회공동체편, 2015년)에 “브니엘에 돋는 해”(창 32:13-32)라는 설교를 통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