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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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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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영역, 생각과 상상의 영역을 끌어와 미술과 융합하면 뉴런에 가지가 생기듯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실천적 미술가이다. 2017년 우연히 발견하게 된 금속망 재료를 다양하게 가공해 작품을 제작하면서, 고스트셀이라는 독자적인 미술분야를 만들었다. 고스트셀을 소개하기 위해 2020년 5월에 있을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고스트셀 재료 가공방법에 대해 산업제품으로 특허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에게는 글쓰기도 미술과 융합 산물 가운데 하나다. “따지고 보면 미술작품 제작하기와 글쓰기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주제와 소재를 다루며 무언인가를 표현하는 점이 그렇다. 미술작품 제작하기와 글쓰기는 시작과 끝에 이르기까지 문제를 의식하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숨고르기까지 서로의 과정이 닮아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글쓰기에 전문성은 없지만 그러한 이유로 글쓰기에 도전하는 미술교사이기도 하다. 저자의 ‘다르게 생각하고 실천하기’는 저자 스스로 미술이라는 영역을 끊임없이 곁에 두고 천천히 걸어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미술 활동이 ‘융합 사고와 실천하기’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오랜 경험을 통해 알아차렸다. 이 책 『네 마음이 정답』을 통해, 교실에서 융합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적용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2000년부터 2017년까지 교육과정, 교육연구, 교육운영 분야 등에서 다양한 학사 업무경험을 가지고 있다. 교육부 장관상과 여러 차례 교육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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