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사쿠라 츠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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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사쿠라 츠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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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くら剛
스스로를 방구석 여행가, (삼류도 아닌) 육류 작가로 소개한다. 1976년 시즈오카현 요코마츠시에서 태어났다. 쥬쿄대학교를 중퇴하고 희극인을 지망했지만 거듭된 낙방에 좌절해 한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해왔다. 이후 생계를 위해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틈틈이 글을 써왔다. 연인에게 차인 충격 때문에 무작정 떠난 미국여행을 시작으로 방랑벽이 시작되었다. 인도 여행 이후 잠시 마음을 잡았나 싶었지만 또 다시 연인에게 차이면서 무턱대고 아프리카로 떠나 중국까지 거의 육로로만 여행했다. 자신의 홈페이지에 연재했던 인도 여행기를 다듬어 낸 첫 책 《인도는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지만 사실은 또 가고 싶어》(2006)가 덜컥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지만 사실은 또 가고 싶어’는 시리즈화되어 동남아, 중국, 아프리카 등 후속작으로 이어졌다). 이후 《느끼는 과학》, 《나는 탐정에 소질이 없어》, 《경제학을 교과서만으로 알 수 있을 리가 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알 수 있어》 등을 집필했다. 그 가운데 과학 상식을 재치 있게 해설한 《느끼는 과학》은 이화학 연구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과학책 100선’에 선정됐다. 책에 얽힌 뒷이야기와 여행담을 인터넷라디오 ‘사쿠라 통신’에서 방송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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