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문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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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문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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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고 말하고 노래하는 차세대 무명인사. 청년창업해 7년간 일하다 힘겹게 마침표를 찍고 의경으로 입대했다. 편할 줄 알았는데 가자마자 촛불과 탄핵정국을 마주했다. 지금은 예전에 자퇴했던 대학에 다시 돌아와 서른 살 대학생으로 살고 있다. 감사한 스타트업 팀을 만나 밥벌이도 하는 중이다. 창업 실패, 사랑 실패, 졸업 실패…?좀처럼 성공한 적 없는 나의 20대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이도저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 정도가 아닐까. 뭐, 할 수 없다. 이도저도 아닌 나지만 나는 내 인생이 퍽 좋다. 시간의 밀도를 높여 다시 정면 승부! 그러다 성공이 오면 정말 기쁘고, 오지 않는다면 에이 뭐, 할 수 없지. 글쓰기모임 윤문하다(@yoonmoonhada)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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