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정숙

이전

  저 : 전정숙
관심작가 알림신청
전정숙은 전신마비의 중증 장애인이다. 사십여 년을 휠체어를 타고 있으면서도 문학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시인이다. 2008년 구상솟대문학상 추천 완료와 2016년 계간 문파 신인상을 받으며 시문학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계간 『문파』 회원과 창시문학회 회원으로 문단 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은 각종 장애인문학상 예술제에서 금상을 타는 등 그의 역략을 눈부시게 발휘하였다. 나아가 제2회 대한민국 장애인 음악제 창작 음악 공모전 작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저서로 시집 『행복한 손』, 공저 『수채화 연습』 외 다수가 있다.

전정숙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