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베티 진 리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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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베티 진 리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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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y Jean Lifton
작가이자, 심리치료사, 입양 상담사로 뉴욕시에서 활동했다. 아이들을 위한 공상소설을 썼고, 동아시아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히로시마와 한국, 베트남의 전쟁고아들 이야기를 취재해 보도하기도 했다. 저자가 쓴 많은 책들이, 모든 아이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전쟁의 위협이 없는 세상에서 자랄 권리가 있다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입양 어린이와 성인의 심리를 다룬 저서로 《입양된 자아의 여행》《상실과 발견》《두 번의 출생》 들이 있다.
아이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교육 방법의 근본적인 혁신을 추구했다는 면에서 야누시 코르차크에게 각별한 호감을 가졌다. 저자는 아이들을 주제로 한 책들을 쓰며 쌓아온 경험을 녹여, 야누시 코르차크라는 특별한 인물의 삶을 섬세하면서도 소박한 언어로 그려내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야누시 코르차크의 삶과 죽음을 다룬 가장 깊이 있고 포괄적인 책이라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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