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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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유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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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취학을 앞두고 홍역을 앓아 근육장애가 생겼으며 특수학교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장애가 심해 어두운 사춘기를 보내면서 꿈도 없이 방안퉁수로 살았다. 자립생활 중이던 서른 즈음에 장애를 가진 남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그때쯤 근육이양증이라는 장애진단을 받았다. 현재 장애인권과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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