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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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 : 강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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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중앙일보에서 환경전문기자로 30년 동안 환경·기상·과학에 천착하여 6,500건 이상의 기사를 썼고, 2001년에는 한국환경기자클럽 회장을 지냈다. 2022년에는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 어린 시절 적조로 붉게 물들어 가는 바다를 보고 충격을 받은 지은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적조·녹조가 생긴 춘천 소양호에서 물을 떠다가 분석해서 박사학위(미생물 생태학)를 받았다.

기자가 된 이후에도 전국의 강과 호수에서 창궐하는 녹조문제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기사로 다뤄왔으며, 4대강 사업 이전에도 팔당호와 대청호의 녹조 기사를 썼고, 4대강 사업 중에도, 4대강 사업이 완공된 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녹조 기사를 쓰고 있다. 저서로는 『에코 사전』, 공저로는 『연어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사람과 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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