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자키 고요

이전

  저 : 오자키 고요
관심작가 알림신청
尾崎紅葉
일본 메이지시대 소설가로 본명은 오자키도쿠타로(尾崎太)이다. 1885년 야마다비묘(山田美妙), 이시바시시안(石橋思案) 등과 함께 겐유샤(硯友社)를 결성하여 잡지 [가라쿠타 문고(我多文庫)]를 발간했다. 『두 여승의 참회(二人比丘尼色懺悔)』(1889)로 문단에 등장하여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고, 성격 묘사와 심리 묘사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다정다한(多情多恨)』(1896)을 발표했다. 이것이 그의 대표작이며, 일본 근대문학의 명작 중 하나이다. 그 후 1897년부터 일대의 역작 『금색야차(金色夜叉)』(1897)의 집필에 몰두하였으나 완성을 못 본 채 1903년 10월에 사망하였다.

저서로는 『두 여승의 참회(二人比丘尼色懺悔)』(1889), 『침향 목침(伽羅枕)』(1890), 『다정다한(多情多恨)』(1896), 『금색야차(金色夜叉)』(1897~1902), 『마음의 어둠(心の闇)』(1903) 등이 있다.

오자키 고요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