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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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아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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艾蕪
아이우는 쓰촨성(四川省) 신판현(新繁縣)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탕다오겅(湯道耕). 1925년 여름 강제결혼을 피해 남행한 그는 윈난(雲南)을 거쳐 미얀마에 도착하였으며, 미얀마의 공산주의조직에서 활동하다가 영국식민정부에 의해 체포되어 1931년 봄에 중국으로 압송되었다. 이러한 체험은 훗날 그의 유랑문학 창작의 바탕이 되었다. 1932년 말에 좌익작가연맹에 가입하였으며, 이때부터 소설창작을 시작하였다. 1957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대표작으로 그의 처녀작인 단편소설 「남행기(南行記)」, 장편소설 『풍요로운 벌판(?饒的原野)』과 『산야(山野)』를 들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물레가 부활할 때(紡車復活的時候)」는 1940년 5월 15일에 간행된 『文學月報』 제1권 제5기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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