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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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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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翎
루링은 장쑤성(江蘇省) 쑤저우시(蘇州市)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쉬쓰싱(徐嗣興). 1937년부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였으며, 잡지 『칠월(七月)』과 후펑(胡風)을 중심으로 활동한 ‘칠월파(七月派)’의 대표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으로 중편소설 『굶주리는 궈쑤어(饑餓的郭素娥)』, 장편소설 『부잣집 자식들(財主底兒女們)』 등을 들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허사오더 체포되다(何紹德被捕了)」는 1940년에 국민정부 경제부 광야(?冶)연구소 및 코크스사무처에서 직원으로 일했을 때의 체험을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으로서, 1941년 9월에 간행된 『七月』 제6집 제4기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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