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작가. 10년 가까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며 교사이자 어른 소년으로 살고 있다 수년째 높은 감성게이지와 쓸데없는 번뇌에 시달려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당분간 번뇌 병이 사라질 것 같지 않아 글쓰기 길은 쭉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 별명 ‘꼴통’. 독서는 0권! 운동만 한 소년! 중학교 빽빽이 공부 맛으로 반에서 환골탈태! 고등학교 방송반 3년 아나운서 활동했다. 성균관대, 부산교대, 한국교원대, 세종대, 원광대 등에서 수학한 인연이 있으며, 2008년 서울초등교사에 임용되었다. 서울공연초, 중평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생활부장, 인성체육부장, 6학년부장을 역임하였다. 생활지도 담당교원으로 9년 간 근무했다. 2018년부터는 한국교원대 파견교사(특별연수, 연구활동)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직 교사가 전하는 초등생활 Know-How 공개 왕따 은따 탈출서』가 있다.